일반인들의 탈세나 세금사기를 추적하던 전직 국세청 특별에이전트 조셉 배니스터가 18일 샌호제의 자택에서 수건의 세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샌프란시스코 카운티 검찰청이 19일 발표한 기소내용에 따르면 공인회계사이기도 한 배니스터는 자신이 개설한 웹사이트를 통해 연방세금법이 가짜라고 공언해 왔다. 아울러 자신의 고객들에게도 연방인컴택스 개정안이 적법하게 인준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왔다. 국체청에 따르면 그는 역시 18일 체포된 또 다른 용의자 월터 톰슨(샤스타 카운티 거주)과 함께 지난 2000년 7월부터 2002년 12월까지의 인컴택스와 근로세금 26만달러 사기에 대한 공모혐의로 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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