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마라톤클럽(회장 권이주)이 오는 21일 필라델피아 마라톤에 창단 후 처음으로 합동 출전한다.
이 대회는 약 8,000여명이 출전하는 미국 내 10대 마라톤 대회의 하나로 한인마라톤클럽은 마라톤 풀코스에 34명, 릴레이에 4개팀 16명 등 모두 5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코스는 박물관 앞에서 동쪽으로 출발해 차이나타운 시내를 관통한 후 펜실베니아 대학 옆을 지나 페어 몬트팍과 웨스트리버 드라이브, 이스트리버 드라이브를 거쳐 출발지점으로 돌아온다. 한인마라톤클럽은 올 초 창단해 그 동안 36차례의 합동훈련을 실시했으며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관광버스로 단체 이동한다.
권이주 회장은 회원들이 태극기, 성조기, 한인마라톤클럽 로고가 새겨진 플래카드를 들고 이번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며 참가자 모두가 완주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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