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능 부정행위 사건 수사가 진전되면서 수능 대리시험이 속속 적발되고 있다. 더욱이 부산에서는 수험생의 학부모가 연관된 대리시험 사건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으며 숫자메시지를 이용한 부정행위 의혹으로 형사입건된 수험생 및 관련자가 113명에 달하고 있다. 3일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서울, 인천, 수원, 부산, 울산, 광주 등 전국에서 대리시험 행위가 적발돼 이날까지 자수하거나 검거된 수험생 및 관련자는 총 6건, 13명에 달하고 있다. 경찰은 서울 27명 등 전국의 대리시험 의혹 대상자 2만7,188명에 대한 확인 작업을 마쳤으며 적발된 6건을 제외한 대리시험 응시자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충남과 경기지역에서는 대리시험을 시도했다가 처벌이 두려워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포기한 사건이 각각 2건과 1건 적발됐다. 경찰은 제보나 첩보가 들어올 경우 수사를 재개한다는 원칙 아래 수능 대리시험 수사를 사실상 종결시켰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