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인 마크 리노(민주·샌프란시스코)가 6일 동성결혼 합법화안을 이날 개회된 의회에 재상정했다. 지난 회기에도 같은 내용의 법안을 상정, 하원 본회의 표결직전 자진 철회했던 마크 의원은 이날 다시 ‘결혼 라이선스 차별 금지법’이란 제목으로 캘리포니아주의 전통적 가족 개념을 일부 수정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내놓으며 동성애 합법화 의지를 단호히 표시했다. 지난달 선거에서 동성결혼 허용 주민발의안이 나왔던 11개 주 모두에서 이 법안은 부결되었지만 리노 의원은 이번 회기 내에 하원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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