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랩가수 에미넴의 히트곡 `마이 네임 이즈’를 녹음한 스튜디오가 15일 인터넷 경매 사이트인 e베이에 매물로 나왔다. 에미넴은 500만장 가량 팔린 이 히트곡을 녹음하기 위해 1997년 디트로이트 교외 펀데일의 스튜디오를 이용했다. 현재 프로듀서 A.J. 압둘라가 소유하고 있는 이 스튜디오는 30일 동안 경매 매물로 선보이며, 최저 입찰가는 21만5,00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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