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봉사자들 참가, 기대이상
▶ 330여명 1월8일 오리엔테이션
내년 1월15일에 개최되는 코리안 페스티벌에 3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를 희망,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예감케 한다.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위측은 “22개 단체와 개인 20여명 등 총 3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마쳐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위측은 “3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필요했는데 기대보다 많이 신청했다”며 “이제 더 이상의 자원봉사자 신청은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점심과 티셔츠가 제공될 것”이며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이 내년 1월8일 오후 2시(장소는 아직 미정)에 열린다”고 말했다.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자원봉사 단체들 가운데 가장 많은 봉사자들이 참가하는 단체는 80여명이 자원봉사를 신청한 한국드라마 로컬 팬클럽인 ‘K드라마 클럽’으로 알려졌다.
2005년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체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하와이주 한인회, 하와이 한인체육회, K드라마클럽, 펄시티 고등학교, 모아날루아 고등학교, 라나킬라 한인문화클럽, UH 대학생협의회, HPU 대학생협의회, BYU 대학생협의회, KA우먼스클럽, 감람연합감리교회,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한인그리스도교회, 한국천주교성당 한미연합회, 한인변호사협회, 코리안 유니버시티클럽, 국민회, 한인청년상공회의소, 해병전우회, 한인관광협회 등 22개 단체이다. <정상운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