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보건국은 2003년 한해동안 가장 많은 신생아가 태어난 뉴욕시 소재 병원 명단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브루클린 소재 매모나이즈 메디컬센터에서 2003년 한해동안 6,233명의 신생아가 태어나 가장 많았다. 매모나이즈 메디컬센터 하워드 민코프 전문의는 “브루클린이 타 지역에 비해 출생률이 높기도 하지만 병원이 위치한 커뮤니티가 안전해 신생아 출산이
많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매모나이즈 메디컬센터에는 한국어, 중국어, 러시안을 비롯한 51개국 언어에 대한 통역자가 항시 대기하고 있다. 한편 2003년 뉴욕시에서는 총 12만4,345명의 신생아가 태어났다.
2003년 신생아 출생 병원 순위
병원명 신생아수
매모나이즈 메디컬센터 6,233명
롱아일랜드 주이시 메디컬센터 5,934명
뉴욕 웨일 코넬 메디컬센터 5,820명
NYU 티시 병원 4,643명
뉴욕 메소디스트 병원 4,544명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 4,443명
잭 D 웨일런 병원 4,388명
엘머스트 병원 4,307명
레녹스 힐 병원 4,092명
컬럼비아 프레스바이테리안 메디컬센터 3,9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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