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아티스트 초청 연주자인 피아니스트 최수현씨가 24일 뉴저지 잉글우드 소재 버겐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뉴저지 필하모닉(음악감독 김남윤)과 협연했다. 이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뉴저지 필 정기 연주회에서 연주한 곡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최씨는 계원 예고 시절 캐나다로 이민, 캐나다 토론토의 왕립 음악원을 거쳐 현재 맨해턴 음대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다. 5세 때 피아노를 시작, 한국 전국 학생 음악 경연대회 대상과 캐나다 구옐프 피아노 콩쿠르와 토론토 뮤직 콩쿠르, 캐나다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뉴욕으로 건너와 지난 2월 야마하 아티스츠사 초청 연주회를 가진데 이어 오는 11월 카네기홀 웨일리사이틀홀에서 야마하 후원의 피아노 독주회를 여는 등 야마하 아티스츠가 지원하는 연주자이다. 이외 올 여름 애스펜 여름 음악축제에 참가한 뒤 12월 애니마토 주최 미래의 명연주자 시리즈에 초청돼 파리 독주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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