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루이스 오비스포의 마을에 전시됐던 5피트 연어 조각품이 지난 주말 도난 당했다가 27일 제자리에 돌아왔다. 머리 부분이 강철로 된 파이버글라스 연어 조각품은 ‘트라우트 온 더 랜지’라는 제목으로 다른 20여개의 동상이나 조각들과 함께 타운 내 배치 전시중 지난 23일 도난 당했다. 이들 작품들은 홈리스 셀터인 프라도 데이센터의 2만달러 기금마련을 위해 오는 8월27일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었다. 연어 조각품 도난 사실이 보도된 후 25일 밤 샌루이스 오비스포 시청의 보이스 메일에는 조각품 도둑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연어 조각품의 행방을 알리는 메시지가 접수됐으며 출동한 경찰은 도서관 뒤편 주차장에 버려진 조각품을 무사히 수거했다. 경찰은 절도 용의자가 조각품과 함께 “연어를 훔친 것은 실수였다. 돌려주겠다”는 쪽지와 홈리스 셀터에 도네이션하겠다는 100달러 지폐를 남겼다고 전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