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은(59) 레이니어그룹회장과 김요현(68) 뉴욕맨해턴 한인회장이 2005년 엘리스 아일랜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홍성은 회장은 1995년 부동산 개발회사 레이니어 그룹을 설립, 뉴욕, 애틀랜틱, 시애틀, 포코노 등에서 활발하게 부동산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타미먼트 리조트를 1998년부터 운영하다가 최근 매각했으며 시애틀 평통회장도 역임했다. 내셔널 레지스트레이션이 선정하는 2005년 후즈 후 이그잭티브와 프로페셔널 100인 중에 한명으로 뽑혔으며 현재 유니버시티 워싱턴 장학회 30인중의 유일한 아시안 이사로 활동 중이다. 이외에 전미주 한인 상공회의소 총회장을 역임했고 펜실베니아 유틸리티사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하고 있다.
김요현 회장은 뉴욕식품협회 고문, 뉴욕소기업센터 고문, 뉴욕인권 연구소 장학회장, 뉴비전 청소년 복지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엘리스 아일랜드상은 전미 소수민족단체 협의회(NECO)가 미국 발전에 기여한 시민권 취득 이민자들에게 수여하는 영예의 상이다.
홍성은 회장
김요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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