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딴 금메달을 지난해 12월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한 쓰나미의 피해자 구호기금 마련에 내놓은 수영선수가 있어서 화제다.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였던 앤소니 어빈은 자신이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50미터 자유형에 출전해서 따낸 영광의 금메달을 구호기금을 위한 경매에 내놨다. 그는 쓰나미 발생 후 일본을 여행했다가 쓰나미의 참상을 보다 가까이 느끼고 구호지원 대열에 합류할 것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수영 2관왕이었던 그가 보물 1호로 생각했던 금메달 경매는 28일부터 인터넷 경매사이트 e-베이에서 시작됐다. 한편 일선에서 은퇴를 선언했던 어빈은 2008년 북경 올림픽에 다시 출전할 희망도 아울러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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