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보건국이 금연 패치공급을 통해 시민들의 금연을 유도하고 있는 가운데 2만 명 이상이 금연 패치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는 금연과 관련 그동안 2만8,000통 이상의 전화를 받았으며 2만 명 이상이 금연패치 신청에 사인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금연패치의 신청은 브루클린이 28%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퀸즈 26%, 브롱스 1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흡연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스태튼 아일랜드는 13%만 요청, 더 큰 동참이 요구되는 것으로 지적됐다. 시 보건국은 화이저 제약회사부터 금연패치 키트 4만5,000개를 제공 받아 현재 311을 통해 이 키트(150달러 상당)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2만 명 이상이 금연패치 키드 요청에 사인함에 따라 현재 약 2만5,000개의 여분이 남아 있다. 금연패치 키트는 뉴욕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3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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