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지역 헌혈 행사에 참여하는 한인들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플러싱 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열린 헌혈행사에 10여명의 한인· 아시안인들이 참여했고 지난 3월에도 단 3명만이 참여했다.
플러싱 병원의 박영임 홍보담당은 “한인들은 대부분 바쁜 생활을 하지만 헌혈시간은 단 10분에서 15분이면 끝난다”며 “1사람이 헌혈하는 1파인트의 피로 3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 ‘너’가 아닌 ‘우리’란 생각을 갖고 많은 한인들이 헌혈행사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플러싱 병원은 오는 9일 플러싱병원 강당 1층에서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헌혈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17세~75세 사이, 110파운드 이상의 남녀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76세 이 상 고령자의 경우 의사의 허가증이 꼭 필요하다. 헌혈 시 신분증은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문의: 718-670-8707(한국어)<홍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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