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이정원(사진)씨가 한국 문예지 문예운동을 통해 등단했다. ‘수술실에서’ ‘징검다리’ ‘지하철’ ‘촛불 앞에서’ ‘망부석’ 등 5편의 시가 문예운동 여름호에 실렸다. 이씨는 고려대 간호학과를 졸업 후 고대병원에서 일하다 미국으로 이민와 현재 맨해턴 베스 이스라엘 메디칼 센터에서 13년째 수술실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소녀시절부터 낙서와 메모 습관을 가졌던 그는 미국 이민 생활에서 가슴 한구석 밀려오는 감정들을 매 순간 글로 옮겨 놓으며 시 작업에 몰두했고 수술실 환자들을 돌봐야 하는 고된 생활을 간결한 시어로 풀어냈다. 지금까지 모두 70여 편의 시를 완성, 앞으로 시집을 내는 것이 꿈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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