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일스 골프밀플라자, 구 K마트 건물 8월 철거
▶ 기존 업소 영향 거의 없어
한인상점들이 다수 입주해 있는 나일스 타운내 골프밀 플라자내에 들어설 것으로 알려진(본보 2004년 12월 1일자 1면 보도) 월마트 신축공사가 오는 8월 착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주간지인 나일스 헤럴드-스펙테이터(이하 헤럴드)의 6월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나일스 타운정부 커뮤니티 개발 담당 척 오스트만 디렉터씨의 말을 인용, 약 2년 동안 비어있던 구 K마트 건물 자리에 미국내 최대 소매체인점인 월마트가 들어설 계획이며 당초 7월부터 K마트 철거공사가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일부 입주자 문제로 인해 다소 지연돼 8월부터 철거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헤럴드지는 골프밀 플라자의 소유주인 앨 클라이몬트씨에 따르면 월마트 입주로 인해 영향을 받는 기존 입주업소는 극소수이며 K마트 자리가 거주지역과는 분리돼 있기 때문에 철거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클라이몬트씨는 모든 일이 공식화될 때까지 말을 아끼겠지만, 미국내 최고의 리테리체인점인 월마트가 들어서게되면 이 곳은 전혀 새로운 샤핑센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일스 타운정부는 현재 14만3천 스퀘어피트 규모의 건물 부지를 놓고 월마트와 마무리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오스트만 디렉터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K마트 철거공사는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새 건물 신축공사를 거쳐 내년 봄에는 월마트가 공식 오프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공사는 월마트의 책임 아래 진행된다.
한편 K마트 양옆으로 들어서 있는 한인업소들은 아직 이번 공사에 대해 공식적으로 통보받은 것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입주 한인업주는 월마트가 들어선다 하더라도 한인 상가에서만 판매할 수 있거나 대형 매장을 통해 구입하기 힘든 아이템을 중심으로 새로운 마케팅 전략만 잘 세운다면 굳이 가게를 다른 곳으로 옮길 만큼 매상이 큰 폭으로 줄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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