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뷴지, 비즈니스섹션에 리차드 전 대표 소개
8월 1일부터 케이블 TV에서 한국어방송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시카고 일원에서 시청 가능한 이 방송은 한인 리처드 전씨가 운영하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시카고 트리뷴지는 ‘아시안계를 위한 TV가 증가하고 있다’는 제목으로 한인 리처드 전씨가 운영하는 한국어 케이블 TV‘코리아 원(Korea One)’과 아시안 시장에 대한 기사를 12일자 비즈니스 섹션 머릿기사로 크게 보도했다. 다음은 트리뷴지 기사를 요약한 것이다.
「리처드 전씨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한인들을 위한 TV를 만든 것에 영향을 받아 시카고 지역에서 케이블 TV를 개국했다. 하지만 한인들만을 위한 방송을 만든 아버지와는 달리 전씨의 방송은 2세와 3세대의 아시아인들을 위한 방송이라고 한다. 연수입이 75,000달러 이상 되는 가구 수를 인종별로 조사한 결과 아시안이 32.6%으로 백인(24.8%)과 히스패닉(14.0%), 흑인(12.5%)등 다른 인종보다 월등히 많은 등 높은 구매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전 시카고로 이주해온 리처드 전씨는 우리 후손들에게 무언가 볼거리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 또한 이 방송으로 인해 여러 문화들이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 원 방송은 한달에 14.99달러의 가격으로 미국내 대표적 케이블 TV인 컴캐스트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방송의 90%를 영어자막과 함께 방영할 예정이어서 한국말이 서툰 세대들도 시청이 가능하다. 방영 예정된 프로그램으로는 ▶일본에서 제작된 에니메이션 ‘Project A-ko’ ▶AZN에서 제작된 아시아 전자제품을 소개하는 방송인 ‘XBytes’ ▶중국에서 제작된 버라이어티 쇼 ‘Life Master’ ▶한국 드라마 ‘다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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