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지 1년 반 된 한인 유학생 김정헌(25)씨가 롱아일랜드 낫소 커뮤니티 칼리지 총학생회장에 당선돼 6월부터 1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지난달 열린 선거에서 2명의 타인종 후보를 제치고 8표의 근소한 차이로 총학생회장 자리를 꿰찬 김씨는 그간 비공개로 진행돼 온 학생회 회의를 개방시켜 보다 광범위한 학생 의견 수렴의 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캠퍼스 화장실과 주차장 시설 보완 등을 위해 앞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인문학부를 전공하며 한국에서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고 미국에 온 김씨는 “이번 총학생회장 당선이 미국생활에 큰 자신감을 갖게 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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