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활동하는 테너 이용훈씨가 최근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잇따라 입상했다. 이씨는 지난 4월 뉴욕의 리치아 알바네즈 푸치니 재단 주최 국제 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한 지 얼마 안 되어 커리어 브리지 국제 콩쿠르와 줄리오 가리 국제 콩쿠르에서 연이어 입상한 것. 커리어 브리지 콩쿠르에서는 입상자들 중 가장 좋은 점수를 얻은 5명 중 한 명으로 뽑혔고, 지난 12일 뉴욕의 줄리오 가리 국제 콩쿠르에서는 2등을 차지했다. 이씨는 또한 6월21일, 23일, 25일 버몬트 미들버리 오페라와 토스카를 공연하고 내년 1월에는 플로리다에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지휘자인 거장 폴 내들러가 지휘하는 베르디의 레퀴엠 공연에 출연한다. 이씨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후 맨하탄 음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치고 동 대학원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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