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윤자영씨가 8월5일 세계적 소프라노 제시 노먼과 함께 프랑스 ‘빌르 클로즈 뮤직 아카데미’초청 공연을 갖는다. 윤씨는 프랑스에서 우람한 덩치에 매우 드러매틱한 목소리로 세계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 소프라노 제시 노먼과 함께 공연하는 한편 그의 개인지도를 받는 기회도 갖게 됐다. 8월12일에는 예술가곡의 대가 달튼 볼드윈 줄리어드 음대 교수의 추천으로 볼드윈 교수가 진행하는 니스 국제 서머 아카데미 매스트 클래스에도 초청됐다. 오는 11월에는 뉴욕의 ‘그라타치엘로 테아트로 오페라단’과 링컨센터에서 레온 카발로의 오페라 ‘자자’에 출연하고 내년에는 미니애폴리스, 달라스에서 초청 독창회, 둘러스 심포니와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친다. 윤씨는 서울음대 및 대학원을 졸업, 현재 미네소타 대학 박사과정에 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