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
아이에아 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김호용) 성전 건축위원회는 지난 19일 북한 평양과학기술대학 건축성금으로 1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김호영 목사는 “모든 일은 하나님이 인도하는 것”이라고 전제한 후 “하와이를 방문했던 정진호교수(평양과학기술대학 설립 부총장)의 집회를 통해 마음의 감동을 받아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감리교 연합회를 중심으로 평양과기대를 돕기 위한 운동이 시작되어, 앞으로 하와이에서 지속적인 후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평양과기대는 지난 10여년간 성공적으로 인재를 양성한 연변 과학기술대를 면밀하게 지켜 본 북한당국이 설립을 요청, 내년 4월 1차 개교를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다.
김호영 목사는 “모든 일은 하나님이 인도하는 것”이라고 전제한 후 “하와이를 방문했던 정진호교수(평양과학기술대학 설립 부총장)의 집회를 통해 마음의 감동을 받아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감리교 연합회를 중심으로 평양과기대를 돕기 위한 운동이 시작되어, 앞으로 하와이에서 지속적인 후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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