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인원
여성이사 5명포함
제29대 뉴욕한인회 전반기 이사회를 이끌어 나갈 이사장단과 이사진 101명이 지난달 29일 최종 확정됐다.
지난 16일 제1차 이사회에서 강현석 새생명재단 이사장을 29대 전반기 이사장으로 선출한 뉴욕한인회 이사회는 이건우 전 식품협회장을 비롯 목진우, 이에스더, 전승환씨 등 4명의 부이사장단을 선임했다.
또한 김석영 이사를 총무이사, 정재원 이사는 부총무이사, 감사에 김범중, 송세영 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역대 최고인 101명의 이사를 선임한 29대 이사진은 54명의 실행이사와 47명의 후원이사로 구성됐으며, 여성 이사도 5명으로 여성에 비율이 증가했다.
한인회 이사는 회장의 위촉을 받아 본인이 수락해야 하는데 회칙에 따라 3개월 내에 이사회비 1,000달러를 납부해야 한다.
◇제29대 뉴욕한인회 전반기 이사 명단(이하 가나다순)
강명순, 강형석, 고은자, 곽우천, 김기철, 김동술, 김동원, 김두만, 김만성, 김미란, 김범중, 김봉영, 김영덕, 김영은, 김용성, 김인수, 김정학, 김 진, 김 철, 김희자, 도한주, 목상호, 목진우, 문유성, 민승기, 박경희, 박방순, 박윤숙, 박정열, 박준희, 박호성, 박효현, 배태섭, 변수지, 서완득, 서진형, 송세영, 신단우, 신정훈, 안병영, 양 구, 양승용, 오세정, 원건재, 윤경희, 윤관호, 윤용상, 이강원, 이건우, 이대호, 이동재, 이병철, 이병현, 이선행, 이성재, 이세목, 이양희, 이에스더, 이영우, 이영철, 이영희, 이용찬, 이원복, 이은석, 이재춘, 이정공, 이창무, 이형남, 임화순, 장봉천, 장영진, 장호순, 전광철, 전석근, 전승환, 정경년, 정금연, 정병억, 정영인, 정용원, 정재원, 정택식, 정해묵, 조 욱, 조병태, 주성배, 주옥근, 차성규, 최영태, 최창옥, 최형무, 토마스서, 하옥철, 하용화, 한동신, 한진욱, 허남수, 허순범, 홍경립, 황웅성 (이상 1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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