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남서해 상에서 연쇄 추락, 실종된 공군 전투기 조종사 4명의 합동 안장식이 15일 오후 4시30분 대전 국립묘지 장교 제2묘역에서 엄수됐다. 이날 안장식에는 유가족과 공군 관계자, 소속부대 장병 등 4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으며 조종사들의 유해를 찾지 못해 전투기 추락 등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고인들로부터 미리 확보한 머리카락만 안장됐다. 공군은 훈련 중 순직한 고인들의 ‘위국헌신’의 뜻을 기려 F-4E 팬텀기에 탑승했던 이해남 소령과 김동철 소령은 중령으로, F-5F 제공호에 탑승했던 김태균 소령과 김종수 대위는 각각 중령과 소령으로 진급을 추서했다. 사고 직후 공군과 해군은 헬기와 탐색항공기, 함정 등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조종사들의 시신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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