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사의 목소리’ 선명회 합창단 시카고 공연
세계적으로 유명한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의 시카고 공연에 맞춰 시카고 한인사회의 대표적 어린이 합창단인 시카고 한인연합장로교회 어린이 합창단‘모닝스타’도 기량을 뽐낼 준비를 하고 있다.
한인커뮤니티 행사와 주류사회 행사에 자주 참여하는 모닝스타 어린이 합창단은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 공연 둘째날인 27일 시카고 한인연합장로교회 공연에 특별출연해 시카고 합창단의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주 순회 공연 중인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은 20일 워싱턴 DC 공연을 성황리에 마쳐 순회 공연 스케줄이 잡힌 도시마다 합창단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있다.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은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어린이 합창단으로 성가곡, 영어가곡, 민요, 부채춤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공연을 펼치는 세계 수준급 합창단이라는 평가에 걸맞은 세련된 공연을 보여줬다고 전한다.
선명회 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서게 되는 모닝스타 어린이 합창단도 좋은 연주를 선보이기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유년부에서 3학년 연령대 30여명의 어린이 단원으로 구성된 모닝스타 어린이합창단은 작년 6월에 창립되었으나 실력이 날로 증진되고 있으며 오는 8월에 정기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공연에서는 크리스천 음악으로서 ‘I’m in the Lord Army’, ‘Oh, how he loves you and I’ 등의 곡을 포함 4∼5곡을 부를 예정이며 약간의 율동도 준비하고 있다.
모닝스타 합창단 김지은 지휘자는 선명회 합창단과 한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선명회 합창단이 워낙 뛰어나서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비교를 하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보여줄 것이다. 아이들은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번 무대를 기회로 아이들이 선명회 합창단을 보고 큰 도전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은 26일 오후 7시 30분 노스필드에 위치한 크리스천 헤리티지 아카데미에서, 27일에는 오후 7시부터 시카고 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공연을 가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윤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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