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8월17일은 약사봉의 비극이 있던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꼭 30년전, 지금까지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 원인불명의 등산 사고로 장준하 선생이 이날 서거하셨다. (중략) 약사봉 등산에 오르시던 날, 선생은 두 번이나 등산권유를 거절하셨다가 마지막에 무엇 때문인지 응하셨고, 사고 직전에 군복을 입은 군인 몇이 그 등산 지역에서 배회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또 추락으로 보기엔 시신이 너무 깨끗하였고, 부검에서는 전혀 짐작이 가지 않는 주사바늘 자국이 여럿 발견되었다.”PP.78-82. 윤우암의 ‘8월의 생각나는 사람, 장준하선생’에서. 8월의 특집으로 ‘성모승천’, ‘최용준신부가 안내하는 성서’, ‘작은 피정’ 등이 실려 있다. 구독문의:201-460-7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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