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으로 투신하겠다고 자살소동을 벌이던 30대 여성이 시민들에게 구조된 뒤 경찰에 인계됐지만 경찰이 보호자를 데려오는 30여분 사이 다시 강에 투신, 목숨을 끊었다. 5일 오후 10시10분께 울산시 중구 태화동 태화강 대밭 앞 강가에서 김모(39·주부)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 이모(35)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진 김씨가 처지를 비관,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앞서 김씨는 30여분 전에도 같은 장소에서 강으로 투신하겠다고 소동을 벌여 주위 시민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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