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NFC 챔피언인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와이드리시버 터드 핑스턴이 트레이닝캠프에서 훈련도중 발목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고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핑스턴은 5일 연습도중 발목을 다쳤는데 몇 시간후 정밀검사 결과 시즌이 끝났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미 와이드리시버 진영이 취약한 상태인데다 탑 리시버 터렐 오웬스가 팀에 계약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핑스턴의 부상은 이글스에게 상당한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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