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보부는 캐나다, 멕시코 등 해외 방문시 여권 제시를 의무화하는 정책이 올해말부터 3단계에 걸쳐 시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국토안보부는 정보개혁법에서 규정한대로 앞으로 영주권자들은 물론 시민권자들도 해외 여행에서 돌아올 때 운전면허증 대신 여권을 제시해야 한다며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돌아오는 미국 거주자들의 경우 이같은 정책이 2006년 12월 31일부터 실시된다고 밝혔다. 한편 카리브해와 중남미 지역을 여행하고 돌아오는 여행객들은 2005년 12월31일부터 여권을 제시해야 한다. 미국 여행업계는 이같은 조치로 단기여행객들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또 캐나다 정부는 이에 대해 캐나다를 방문하는 미국인들에 대해 여권을 요구하는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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