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가 합창을 타인종 음악인이 한국말로 세계에 전파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뉴욕셀라합창단(New York Selah Ensemble)은 오는 9월 6일 오후 8시 머킨콘서트홀(129 west 67th st)에서 한인 김상재씨 지휘아래 ‘그의 팔에 안기세’(Leaning on His arms)를 공연한다. 12명의 타인종 성악가들로 구성된 셀라합창단은 연습이 끝나면 한국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한복을 입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한국문화를 습득해왔다. 전반부는 유명성가들이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원어로 진행되며 후반부는 합창곡이 한국말로만 연주된다. 이날 피아노 홍승아· 서경화, 바이얼린 이선영, 첼로 현정혜씨가 담당한다. 지휘자 김씨는 한국 청소년교향악단 상임, 벨기에 투아퐁 국제음악학교 지휘자, 미국 5개도시 순회연주(서울시립교향악단)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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