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중견화가 최분자씨가 30일까지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 소재 Q 갤러리(41-12 29th Street, L.I.C)에서 초대전을 열고 있다. 최씨는 붓질과 획, 화려한 색면들을 구성하는 점묘 표현기법으로 다양한 자연 풍경을 그린 회화작업을 해왔다. ‘복의 근원’ 연작을 비롯 점묘기법의 회화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최씨는 서울미술대학과 오하이오 컬럼버스 미술대학, 필라델피아 아트 인스티튜트를 졸업했고 전 남편 한규남 화가와 10여회가 넘는 2인전과 스미소니언 뮤지엄, 브루클린 뮤지엄 순회전을 가진 바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최근 퀸즈 보로 플라자 전철역 옆에 문을 연 Q 화랑의 개관기념전으로 열린다. 오프닝 리셉션은 19일 오후 6~8시.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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