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존슨 하원의원, 유권자 등록운동 격려
지역 정치인들이 뉴욕·뉴저지 한인 유권자센터(소장 김동석)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에게 ‘봉사활동 모범상’을 수여하는 등 선거 캐스팅 보트로 급부상한 한인사회의 유권자 등록 및 선거홍보 캠페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뉴저지 제 37지역 고든 존슨(민주) 하원의원이 뉴저지 유권자 센터가 전개한 유권자 등록 및 선거홍보 캠페인에 참가한 4명의 한인 청소년들에게 지난 13일 ‘봉사활동 모범상’을 수여한 것.
고든 존슨 하원의원은 이날 “정치력 신장을 위한 한인사회의 노력이 매우 적극적으로 변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생들의 동참은 대단히 훌륭한 일”이라고 격려했다.
자원봉사 학생들은 지난달 1일부터 매주 목요일(6시간)과 토요일(2시간) 6주간 총 48시간을 뉴저지 버겐 카운티 일원의 한인 인구실태와 정치참여 현황, 투표성향 등을 조사, 분석, 연구하는 활동을 펼쳤으며 한인 밀집지역 제 37지역의 고든 존슨 하원의원과 제 39지역의 샤롯 반더버그 하원의원을 초청,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치인들의 역할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 등 선거관련 캠페인을 전개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