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 소재 뉴욕신광교회(한재홍목사)는 8월 14일 교회에서 6명의 고교생에게 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뉴욕신광교회는 매년 10명의 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금년도 첫 번째 장학금은 지난 6월 14일 베이사이드고등학교에서 4명의 고교생에게 전달됐고 이번이 두 번째다. 수여자 중에는 한인사회에 그의 형편이 알려진 차동주군과 뉴욕에서 파키스탄 모슬렘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Samson 목사의 아들 Shardric 군 및 베이사이드고교생 4명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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