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합감리교회(UMC) 타인종교회 한인목회자 전국연합회는 지난달 시카고에서 ‘지도력개발’이란 주제로 연차총회를 갖고 황인숙목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80여명이 참석해 열린 연차총회에는 정희수감독이 주강사로 샤론 라이더감독이 특별강사로 초청됐다. 참가자들은 소그룹으로 모여 목회경험과 비전을 나누었으며 교제와 더불어 서로 배우고 도전받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 임원선거에서는 회장 황인숙목사, 부회장 김지태목사, 서기 김선희목사, 회계 차해주목사를 각각 선출됐고 2006년도 연차총회는 7월31일부터 8월3일까지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하기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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