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선교회(회장 황은영목사)가 선교방송국 IMM·TV(International Mission Media TV)를 개국한다.
황은영(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목사와 국제장애인선교회 임선숙총무는 8월19일 선교회 사무실에서 선교방송국은 오는 29일부터 뉴욕·뉴저지 케이블방송인 MK-TV(채널73과512)를 통해 오후3시30분부터 4시30분(10월방송시간은 오후4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1시간동안 방송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황목사는 “TV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전도의 극대화를 위해 시작하게 됐다. 이 일은 나를 위시한 목회자가 앞서서 하는 것이 아니다. 평신도운동의 일환으로 교파를 초월해 운영케 될 것”이라고 말했다. 8월29일부터 시험방송이 실시되며 정규방송은 9월5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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