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크리스천문학가협회(회장 황경락목사)는 한국기독교문인협회북미주지부와 공동으로 한국기독교문인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11일 뉴저지장로교회(김창길목사) 예닮원에서 ‘기독교(이민)문학과 초월성’이란 주제로 제100회 이민문학세미나를 가졌다.
김봉규전도사의 식전행사 복음성가 찬양축제세미나에 이어진 1부 예배는 황경락목사의 사회, 신사무엘목사의 대표기도, 복음가수 김연숙선교사의 특송, 김창길목사의 고린도후서 3장3절을 인용한 ‘살아서 다시 쓰는 편지’란 제목의 설교, 정요셉장로의 봉헌기도, 김창길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2부 세미나는 한국기독교문인협회 황금찬 원로시인과 소설가 현길언교수의 공동주제발표에 이어 황경락박사의 미주이민문학의 현황소개가 있었다. 3부 공간시(산문)낭독회는 한국측에서 황금찬·최규창·임승천·조한나·조창희·박원혜·이정혜(이상시분과)·현길언·문갑연(소설분과
)·김순영·박정미(수필분과)·박숙희·홍시환(아동분과)씨 등과 미주한인측에서 박(한)명희·유희경·박인혜·정요셉·황경락·전임수(이상 시분과)·신사무엘·황은숙(산문분과)씨 등의 낭송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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