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 남가주 지역의 무역을 이끌어갈 ‘2005 차세대 무역스쿨’ 졸업생 50여명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25일 오후 윌셔 래디슨 호텔에서 ‘리유니온’ 모임을 갖고 친목을 도모하며 향후 동기회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졸업생들은 이날 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을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운영위원회를 구성, 일임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무역스쿨을 주관한 남가주해외한인무역협회 이청길 회장과 임정숙 준비위원장 등 임원 10여명과 무역스쿨 1기 참가자 30여명도 참석, 이들의 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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