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벨마리는 일반 속옷의 편리함과 함께 몸매를 가꿔주고 유지시켜 주는 기능까지 갖춘 꿈의 여성용 속옷 제품이다.
“과학적 체형연구로 제작
탄력몸매 가꿔 드립니다”
기능성 속옷 컨셉으로
세계 각국서 인기몰이
출산 여성들에도 효과
선물권도 발행할 계획
‘이젠 속옷도 기능성 시대다.’
지금까지 속옷의 개념은 땀을 잘 흡수하고 통풍이 잘되는 위생적인 측면이 강조돼 왔지만 생활전반에 걸친 웰빙 열풍으로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속옷도 이제는 위생적인 면과 더불어 기능적인 면이 강조되고 있다.
32년 역사를 자랑하면서 한국을 물론 전세계에서 여성 기능성 속옷의 대명사로 자리를 잡은 우리의 자랑스런 기업‘누벨마리’(Nouvelle Mariee)사가 드디어 미주 한인 시장에 진출, 한인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누벨마리는 불어로 새롭다는 뜻의 누벨과 여성을 지칭하는 마리로 여성들에게 누벨마리를 착용함으로서 잃어버렸던 몸매를 되찾아 새롭게 태어난다는 뜻이다.
많은 여성들은 정장속의 또하나의 정장처럼 속옷을 잘입어야 겉옷의 맵시가 살아난다고 말한다. 아무리 옷이 날개라지만 기본적으로 몸매가 받쳐줘야 하는 것은 당연한데 누벨마리는 쳐지고 늘어진 곳은 받쳐주고 모아주어 더 탄력 있는 몸매로 가꿔주면서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1,200만세트가 판매되는 경이적인 매출을 이뤘다.
누벨마리의 장점은 우선 최첨단 소재부터 다른 속옷이나 경쟁 제품보다 다르다. 타 제품들의 경우 폴리우레탄과 나일론으로만 제조되지만 누벨마리는 피부에 닿는 면이 면처리 돼있어 피부에 편하고 땀을 잘 흡수한다.
여기에 지방층을 옮겨줄 수 있는 신축성이 강해 체형 보정 효과가 뛰어난 폴리우레탄과 탄성 회복률이 우수한 나일론 성분 등 3개의 주요 소재로 제조됐다.
누벨마리는 32년간 여성 몸매와 체형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면서 완성된 과학의 결정체이다. 수만명 여성의 체형 데이터를 기초로 다양한 사이즈를 완비하고 있으며 기능성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착용 압박감은 최소화한 과학적인 설계를 기초로 했다. 한마디로 누벨마리는 신축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원단,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통해 여성을 균형 잡힌 몸매로 교정하고 유지시켜준다.
누벨마리는 검정과 핑크 두 가지 색상에 가장 기본인 브래지어와 팬티를 시작으로 가슴, 허리, 엉덩이 선을 균형 있게 유지시켜주는 바디슈츠, 처진 가슴을 교정시켜주는 브래지어, 허리부터 엉덩이와 허벅지에 이르는 몸매 선을 가꿔주는 롱 거들, 아랫배와 허리 교정에 효과적인 쇼트거들, 복부 허리라인을 보정해 주고 바른 자세 유지에 효과적인 니퍼 등 8가지 종류의 기능성 속옷이 있다.
누벨마리의 유니스 유 차장은 “예전에는 40∼50대 여성들이 주로 기능성 속옷을 착용했으나 지금은 20대 젊은 여성과 출산 후 몸매가 흩어져 고민하는 30대 젊은 주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오는 10월1일부터는 남편이 부인에게, 남성이 여성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선물권도 판매하게 된다”고 말했다.
누벨마리는 가격도 일본이나 불란서 경쟁제품에 비해 최고 3배이상 저렴하다. 팬티가 30달러, 브래지어가 53달러부터 시작, 각종 거들이 100달러선, 바디슈츠도 150달러 선에 불과하다. LA와 남가주의 의류와 속옷 매장 50여곳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본사에 연락을 하면 판매 업체 명단은 물론 전문가로부터 자세한 제품 설명도 받을 수 있다.
3699 Wilshire Bl., #1150, LA (213)63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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