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2005~2006 시즌 협연자로 초청된 바이얼리니스트 사라 장이 10월5~8일, 10월11일 거장 찰스 듀토이가 지휘하는 뉴욕 필과 드보르작의 바이얼린 협주곡을 협연한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얼리니스트 사라 장(한국명 장영주)은 이번 협연에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지내고 뉴욕필과 LA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찰스 듀토이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사라 장은 올 가을 보다 원숙해진 연주로 뉴욕 필과 환상적인 바이얼린 협주곡을 들려준다.
▲공연 일시: 10월5일 오후 7시30분(오픈 리허설, 오전 9시45분), 10월6일 오후 7시30분, 10월7
일 오후 8시, 10월8일 오후 8시, 10월11일 오후 7시30분
▲장소: 링컨센터 애버리 피셔홀(10월5~6일, 10월8일, 10월11일), 롱아일랜드 대학 C.W 포스트
캠퍼스 틸스 센터(10월7일)
▲입장료: 26~94달러(오픈 리허설 입장료는 15달러)
▲티켓 문의: 212-875-5656 애버리 피셔홀, 516-299-3100 틸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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