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 지역에서 주택 거품 유무는 이미 논의의 대상이 아니다. 소모적인 논쟁으로 중요한 시기를 흘려보내는 대신 집값 하락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하여 차분히 실천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가 될 것이다.
캘리포니아를 비롯, 주택 가격 급등 지역에서는 거품 유무는 이미 논쟁의 대상이 아니다. 6월중 신규 주택 가격이 또다시 기록적으로 상승하면서 일부 지역의 주택 가격 상승은 이미 도를 넘었다는 데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이의를 더 이상 달지 않는다. ‘만약에’라는 말은 이미 의미가 없으며 언제, 어디서 거품이 터지느냐가 문제일 뿐이라는 것이다. 경제전문가 조엘 나로프는 “주택 시장에서 최악의 악몽이 도래했다”는 식으로 거품 파열을 이미 기정 사실화 하고 있다. 만약 거주지가 오하이오주라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캘리포니아나 뉴욕, 매서추세츠, 사우스 플로리다, 워싱턴 D.C.라면 문제는 심각하다. 거품 파열은 생존이 달린 문제일 수 있다. 거품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인다면 집값 하락에 대비해 어떤 운신을 해야할 것인가. 현명한 대처가 가능해진다. ‘뱅크레이트.컴’의 재정전문가 그렉 맥브라이드가 주택 거품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도움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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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전지은 수필가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문성진 서울경제 논설실장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기민석 목사·한국침례신학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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