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휴대폰 업체인 노키아는 14일 회사원들이 셀을 이용해 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고안된 ‘기업 이메일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 기업들은 약 6억5,000만개 이메일의 계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휴대용 장비를 통해 사내메일 접속이 가능한 사람은 일부 엘리트 1,000만명에 불과해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할 전망이다.
노키아의 이메일 사업부 책임자인 데이브 그래넌은 “일부 최고경영자(CEO)와 고액연봉의 영업직원들만 사용하고 있는 휴대용 이메일 서비스를 대중화시키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휴대용 이메일 확인 장비 시장의 선두업체는 ‘블랙베리’로 유명한 리서치 인 모션(RIM)이다. 이날 월스트릿 저널(WSJ) 등은 노키아의 새 시스템이 블랙베리의 아성을 위협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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