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지원(원장 이강혜)과 재미한국부인회(회장 이준자)는 추석을 앞두고 13일 스태튼 아일랜드의 안나 애리카 양로원을 방문, 외로운 한인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예지원과 재미한국부인회 임원 및 회원 12명은 이날 직접 준비한 송편과 과일, 음료수와 한솔잔치가 제공한 도시락을 가지고 양로원의 한인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외로움을 달랬다. 또 양말과 속옷, 커피, 사탕, 초코파이 등을 마련, 용돈과 함께 이날 한인들에게 선사했다. 이강혜 원장은 “올해에도 건강한 한인들의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10여년 이상 이곳을 찾아와 정이 들었는데 부인회 원장으로는 오늘이 마지막 방문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밝게 생활해 달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날 방문단은 식사후 양로원에 입주해 있는 한인들과 몸풀이 운동 및 향수를 달래는 노래를 함께 부르고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등 즐거운 시간으로 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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