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경제
가격 소폭 오르고 거래량은 줄듯
초호황세를 구가하던 캘리포니아 부동산 시장이 내년에는 진정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캘리포니아 부동산협회(CAR)이 2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 중간 주택가는 올해보다 10% 오른 57만5,500달러, 거래량은 63만610채로 올 사상최고치보다 2%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택시장 냉각과 관련 CAR의 수석경제학자인 레슬리 애플턴 영은 내년 중 모기지 금리가 올라 갈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천정부지로 뛴 주택가로 인한 바이어 이탈이 주요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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