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엑스에서 행사
뉴스타부동산그룹(회장 남문기)이 한국 부동산 시장에 진출한다. 뉴스타부동산은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의 코엑스에서 ‘프랜차이즈 출범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뉴스타부동산은 지난 2003년 5월 ‘뉴스타플러스’라는 한국지사를 설립해 한미간 부동산거래에 기여해왔으며 미국의 선진부동산기법을 한국 시장에 적용시켜왔다. 지난 8월에는 한국의 부동산정보제공업체 ‘스피드뱅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국 부동산 정보를 미주 한인들에게 제공해 왔다.
뉴스타부동산은 앞으로 한국인들의 미국, 호주, 캐나다 등의 부동산 매입이나 미주 한인들의 한국 부동산 거래를 지원하게 되며 한국내 부동산 거래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게 된다. 뉴스타는 이를 위해 중개 프랜차이즈를 대대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뉴스타그룹 관계자는 “지난 7월 해외부동산 취득한도가 확대돼 일반인들이 해외 부동산에 대한 투자 범위도 넓어졌지만 아직 해외 부동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뉴스타부동산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한국 부동산뿐만 아니라 미국 등 해외 부동산 거래까지 중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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