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니스트리, 10월2일 세계성천주일 맞아
뉴저지연합교회(나구용목사)의 이중언어 사역인 뉴미니스트리에서는 세계성찬주일을 맞아 10월2일(일) 오후 6시 교회 친교실에서 카트리나 수재민돕기 제3회 사발면 콘서트를 갖는다.
뉴미니스트리 사역자 박규태목사는 “세계성찬주일(World Communion Sunday)은 세계의 모든 교회가 같은 주일에 성찬을 갖고 모아진 헌금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는 범세계적 기독교 행사이다. 그 동안 많은 한인 교회들이 다소 무관심하게 지내 왔던 세계 성찬주일을 뉴미니스트리에서는 2년전부터 가난과 굶주림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사발면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세계성찬 주일을 지키고 있다. 성찬 예배로 드리는 예배 후에 이어지는 콘서트는 수재민을 생각하며 제작한 뮤직비디오 감상, 재즈 기타리스트 김종학과 그의 밴드가 음악을 준비하며, 찬양 사약자 Neah 의 찬양 등의 음악 순서가 있고 식탁에 마련된 사발면을 함께 든 후에는 허리케인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와 헌금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의 모든 수익금 전액은 카트리나 수재민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201-888-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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