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랑의 봉사단(대표 황성주목사·사진)은 10월1일(토) 정오 플러싱 매스터그릴에서 국제지부(지부장 이익화사모) 현판식을 갖는다.
황성주목사는 “국제사랑의 봉사단은 ‘세계는 나의 교실’, ‘인류 최후의 혁명은 사랑’이라는 이념을 가지고 해외로 직접 나가 섬김과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통하여 제3세계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활동이다.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단기 해외봉사단을 모집하여 의료, 농업, 어린이사역, 기술, 노동, 이미용, 음악 등의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며 “뉴욕에 국제지부가 설립되게 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랑의 봉사단은 1993년 창설돼 지금까지 19기에 걸쳐 1500명이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소말리아, 이디오피아, 모잠비크, 케냐,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태국, 베트남 등 선세계에서 각종 섬김의 사역을 통해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황성주목사는 1995년부터 ‘전인격과 전 삶의 치유
와 회복’이란 주제로 전인치유학교를 설립하여 수많은 전임 사역자와 평신도 지도자을 섬기고 있으며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 ‘황성주생식’을 개발하기도 했다. 1999년 온누리교회에서 파송받아 서울강남과 인천에서 개척교회를 설립했고 2002년 7월 미국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저
서로는 ‘성서건강학’, ‘생식과 건강’, ‘디지털시편23편’, ‘사랑의 치유일지’, ‘내 아들아 사랑으로 세계를 품어라’ 등이 있다.
한편 황성주목사는 9월30일(금)부터 10월1일까지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목사)에서 ‘전 인격적인 삶의 치유와 회복’이란 주제로 특별치유집회를 갖는다. 문의:·718-321-7800(순복음뉴욕교회)·718-747-7722(국제사랑의 봉사단 국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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