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정한 전화번호로만 통화
컴퓨터에 연결해 프로그래밍 가능
6세 이상 아동을 위한 선불제 셀폰 ‘틱톡(Tic Talk)’은 집에 오는 교통편을 주선하거나 밥 먹으러 들어오라고 부를 때 쓰기 편리하다.
서비스 플랜이나 액티베이션 비용 같은 것은 없고, 전화번호는 미 전국의 반 정도를 카버하는 GSM/GP RS 방식 셀룰러 네트웍에 연결되는데 와이오밍은 제외된다.
현재 온라인에서 판매중이고 곧 ‘토이저러스’와 ‘프라이즈’, 기타 매점에도 나올 예정인 이 전화기는 USB 케이블과 인터넷에 연결된 윈도 컴퓨터를 사용해 프로그램할 수 있게 돼 있다. 시장 조사에서는 10세 미만 아이들 사이에서 더 인기가 있었다. 생긴 것이 뚱뚱한 비퍼 같은데다 부모가 정해준 번호 12개와만 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 큰 아이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통화시간도 제한할 수 있고, 숙제를 잘하거나 성적이 오르면 상으로 통화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추가해줄 수도 있는등 이 전화기는 부모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많다. 가격 100달러고 100분 통화료가 25달러다. Mytal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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