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망중소기업의 미주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가 12일 레디슨윌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한미경제인협의회가 주최한 제 3회 아태연례합동회의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상담회에는 우량중소기업으로 선발된 생활잡화 중심의 11개 업체가 참석, 미주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자동차부품 생산 및 수출입회사인 ‘스완슨앤리’의 이재로(왼쪽) 대표이사가 바이어와 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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