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치료 전문의로 알려진 다치카와 다이스케 박사가 학술대회 참석차 LA를 방문,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한미교육재단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암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치카와 박사는 일본 암치료 전문병원인 ‘마츠자키 기념병원’의 부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해조 후코이단으로 암세포는 자살한다’ 등 3권의 후코이단 관련 서적을 감수한 암치료 전문의로 유명하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판매업체 ‘카메리카’의 장강수 부사장은 “‘후코이단’은 다시마와 미역 등 갈조류에 함유된 다당류의 일종으로, 노화방지에 유효하다고 알려져 있는 식이섬유”라며 “많은 한인들이 암과 건강에 대한 지식을 얻는 세미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해조 후코이단으로 암세포는 자살한다’의 한국어 번역본이 선물로 증정된다. 세미나 현장에서 후코이단을 구매하는 사람에게는 50달러 상당의 후코이단 신제품 1세트와 가네후쿠 명란젓 한 상자를 증정한다.
(866)566-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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