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경제
미 노동자들 중 50% 이상은 무엇보다도 성미가 까다로운 상사 때문에 회사를 그만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기업훈련회사인 ‘바이탈스마츠’에 따르면 실제로 상사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3명 중 2명이 다른 선택을 찾는 과정에 있다.
그러나 바이탈스마츠의 조지프 그레니 대표는 “응답자 중 상사에게 자신의 걱정을 완전히 펼쳐 놓으려는 시도를 했던 사람은 5명 중 1명에 불과했다”면서 “거의 3분의2 정도는 자신의 생각을 입 밖에 내놓지 않고 회사를 그만 둔다”고 말했다.
대부분은 업무 배정상의 불만, 과중한 근무시간, 낮은 임금이 이직사유 중 높은 순위를 차지할 것으로 믿지만 실제로 이런 것들은 낮은 순위를 차지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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