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 패이트리어츠 라인배커 테디 브루스키(32·사진)가 심장마비 8개월만에 컴백을 시도한다. 패이트리어츠 디펜스의 캡틴인 브루스키는 16일 마침내 다시 풋볼을 해도 좋다는 의료진의 허락을 받았다. 따라서 오는 19일부터 팀 연습에 참여하기로 했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팀이 3승3패로 헤매고 있는 모습을 보다 못한 브루스키는 이에 대해 “팀을 돕고 싶다. 의사가 뛰어도 된다고 했으니 뛰기로 했다”고 말했다. 패이트리어츠는 세이프티 로드니 해리슨마저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을 접어 올해 게임당 AFC 최다 27.3점을 허용하고 있다. 브루스키는 지난 2월 생애 첫 프로보울 경기에서 뛴 뒤 왼쪽 팔과 다리에 마비증세가 와 입원한 결과 3월에 들어 심장에 작은 구멍을 막는 수술을 받아 여태껏 뛰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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