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다… 텍사스 2위
캘리포니아주에서 종업원 없이 단독으로 사업체를 운영하는 형태의 개인 사업자가 모두 238만명에 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3년 현재 미 전국적으로 ‘나홀로 비즈니스’의 수는 재택 근무자들을 포함 모두 1,860만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가주가 238만명으로 제일 많았고 텍사스가 150만명으로 2위, 이어 뉴욕이 140만명으로 3위에 올랐다.
나홀로 비즈니스는 사업체로 등록을 하고 직원 없이 혼자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연방 소득세를 내는 형태로 직종별로는 개인 변호사나 건축설계사, 프리랜서 세무사 등 전문직 서비스 개인 사업자 카테고리가 42만8,68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업체당 소득은 4만4,624달러로 조사됐다.
이어 독립 부동산 에이전트를 포함한 부동산 렌트 및 리스 비즈니스가 27만2,070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사업체당 평균 소득은 연 10만2,106달러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의사, 치과의사, 소셜워커, 데이케어 등 의료 및 사회 보조 카테고리가 22만718명으로 집계됐으며 사업체당 소득은 3만3,028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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